“건강한 두부의 맛을 제대로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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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두부의 맛을 제대로 살렸다”
  • 행정신문
  • 승인 2017.09.2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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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두부의 맛을 제대로 살렸다”

바이오헬스케어 연구소 대표 김나경

 

두부의 콩으로 만들고 뇌수처럼 연하고 물렁물렁하다는 뜻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포라고 부르기도 했다. 국내에 두부가 전래된 정확한 시기는 알려진 바가 없지만 『목은집』 중의 「대사구두부래향」이라는 시에 ‘두부’의 명칭이 처음 나오는 것을 단서로 고려 말에 가장 교류가 빈번하였던 원나라로부터 전래되었을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특히 두부는 소화율이 95%나 되는 우수한 단백질식품으로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이를 활용한 건강 간식, 식사대용 간편식들도 많이 출시되고 있다.

이에 본보에서는 두부의 맛을 제대로 살려낸데 있어서 건강의 효과적인 실천이 가능한 것이 특장점인 두부를 생산 중인 바이오헬스케어 연구소 김나경 대표를 만나 보았다.

 

Q. 두부 맛이 정말 콩의 맛을 잘 살려내면서 두부 자체의 맛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아주 반응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반응은 어떠한지 주력상품의 특장점 등이 있다면?

A. “실제 반응도 너무 좋다. 교수님이 만들어서 약 천여 명 마트에서 시식회를 6개월 동안 했다. 일단 두부 맛을 보았을 때 두부 맛있다는 반응이 정말 좋다 못해 폭발적이었다. 제품이 많이 있지만 같은 돈을 주고 샀을 때도 좋을 것 같다는 반응들이 대부분일 정도로 검증은 됐다. 하지만, 일반적인 두부의 개념을 갖고 있는 사람은 두부에도 맛이 있나 싶을 정도였다. 실제로 직접 저희 업체를 통해 두부를 주문해서 드셔본 분들 두부를 먹어보니 정말 맛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두부만으로도 한 끼 식사가 될 수 있을 만큼 식감과 맛이 부드럽고 소화가 잘되고 정말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 현재 울산에 있는 힐링센터 운영센터가 있는데 이곳에도 식단 프로그램을 레시피가 만들어진 상태로 자사의 두부가 들어갈 예정이다. 관공서에 급식 닭고기를 납품하던 업체와도 공개적으로 정식체결을 하진 않았지만 내부적으로 성사가 이뤄져가고 있는 단계며 해외에도 걸음을 한 상태다.”

Q. 주요 연구 내용 및 성과 과정을 설명 해 달라.

A. “부산대학교 생명자원과학대학 바이오산업기계공학과 최원식 교수가 기술지원을 한 제품으로 두부의 비지를 안 빼는 것이 특징이다. 방부제나 소포제를 쓰지 않으며 미네랄만 사용한다. 사실 콩은 단백질에서 피지를 빼지 않아야지만 흡수가 좋고 입자가 부드럽다. 기존 두부는 식감이 거친데 반해 자사의 두부는 세포가 조밀하기 때문에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 그렇게 제작한다. ”

Q. 주력하는 사업 및 상품 행사 등은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 지 회사자체의 다양한 활동 사항이 진행되고 있는지?

A. “두부에 대해서는 체계화된 방법으로 제품에 대한 확신을 얻은 상태이지만 콩 식품으로도 연구가 필요하다. 일단 두부를 먼저 시판을 집중적으로 하는 중이다. 효소는 혈관청소를 해주는 작용을 하는 효소를 담으면 효소 음료가 되고 알콜이 지나면 초가 되니까. 만들어 놓은 것이 많다. 홍초와 개념은 똑같지만 100% 천연 수제 식초산도 측정은 조금 차이가 있는 상황이다. 견과류에는 미네랄 유산균 코팅을 공장시설을 알아보고 있는 중이다. 천연 미네랄 소금 등이 있다. 막걸리 만들 수 있는 재료 발효 시켜서 판매를 하고 있다. 판매를 하다가 새로운 시작을 하는 단계며 두부라는 콩 식품으로 이름을 바꿔서 세 가지 정도를 확정했고 전국 시판을 할 예정이다. 콩 식품 전문 콘셉트로 제대로 브랜드화를 할 예정이다. 10월 매체에도 알릴 예정이다.”

 

Q.  현재 카페 빌바밤바와도 함께 하고 있는데 개발된 상품 관련 반응 만족도는 어떠하고 향후 방향은 어떤 것들이 있나?

A. “효소를 해서 전국사람들이 맛보자 커피숍은 늘 건강과 많이 관련이 없다. 물 한잔이라도 건강에 좋은 것을 먹자는 취지다. 요즘은 카페에서 식사대용으로도 많은 먹거리들이 있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이 식사대용으로 간편하면서도 포만감과 흡수가 잘 될수 있는 먹거리는 제한적인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자사의 두부를 비롯한 다양한 콩 식품으로 메뉴를 개발 중이다. 몸에 좋은 숭늉과 수제발효음료 등이 현재 판매 중에 있으며 앞으로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빌카밤바는 건강을 위한 카페다. 3대 장수촌 마을 이름 에콰도르 작은 섬 이름을 딴 공간이다. 실제로 빌카밤바의 주식은 콩이다. 척박한 땅에서 콩을 심어서 콩을 오래 먹어서 건강하게 오래 산다. 실제로 그 어원이 신선한마을이라는 뜻으로 창립멤버가 5호점 까지 모집, 성사가 되었다.”

 

Q. 바이오헬스케어의 콩 식품이 많은 사람들에 알려져서 더 보편적으로 쉽고 간편하게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번 매체를 통해 꼭 전달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무엇인가.

A. “건강을 살리는 개념으로 효소를 중점적으로 두고 건강을 지키자는 생각을 실천해나가기를 원한다. 소비자가 식재료를 있는 그대로의 느낌대로 살릴 수 있도록 더 신선한 먹거리를 만드는 것에 노력을 보태고 있어 신중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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