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2018 지역 특화 스포츠관광 산업 육성 사업’ 지자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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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2018 지역 특화 스포츠관광 산업 육성 사업’ 지자체 선정
  • 조윤희 기자
  • 승인 2018.04.3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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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2018 지역 특화 스포츠관광 산업 육성 사업’ 대상지로 △ 경상북도 의성군(컬링), △ 경상남도 밀양시(요가), △ 부산광역시 기장군(야구), △ 충청북도 보은군(육상) 등 지자체 4곳을 새롭게 선정했다.

 ‘지역 특화 스포츠관광 산업 육성 사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들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 고유의 스포츠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는 사업이다.문체부는 2014년부터 지금까지 이 사업을 통해 총 13개의 기초자치단체를 지원해왔으며, 그 결과 해마다 우수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특히 2017년에는 5개 지자체의 프로그램에 15,511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신규 일자리 432개가 생겨났으며 20억 6천만 원의 경제적 부가가치가 창출되는 성과를 보였다. 올해 선정된 지자체들도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지역 고유의 스포츠관광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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