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지부장 정상구)는 지난 12일,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원단 부자재 생산 업체인 ‘성내섬유(대표 전정준)’에서 제35호 후원기업 현판식을 개최했다.
현판식에는 성내섬유 전정준 대표, 고용협력위원회 한보호 회장, 박경훈 사무국장, 정상구 지부장, 노용 과장, 이영옥 주임이 자리했다.
경기북부지역 보호대상자의 건실한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 매월 일정액의 CMS 후원을 약정한 전 대표는 "한보호 회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봉사 정신을 보며 많이 배운다"라며, "저의 작은 나눔이 보호대상자에게 희망을 선사해주고 큰 결실을 낳을 것을 기대하며 후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보호 회장은 “보호대상자를 편견 없이 받아주고 안정적인 사회 일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주변에 뜻을 함께 할 수 있는 분들의 동참을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지부장 정상구)는 고용협력위원회(회장 한보호)와 함께 자립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대상자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기 위해 후원기업 캠페인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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