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목사 대한 긍정 이미지 지속 상승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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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 대한 긍정 이미지 지속 상승 중
  • 행정신문
  • 승인 2023.06.2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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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언론에 의해 매도됐던 부정적 단어 떨어져 나가
사진설명: 사진은 사랑제일교회가 전광훈 목사와 관련 빅데이터 서비스회사 썸트랜드의 데이터를 분석한 자료화면 캡쳐
사진설명: 사진은 사랑제일교회가 전광훈 목사와 관련 빅데이터 서비스회사 썸트랜드의 데이터를 분석한 자료화면 캡쳐

 

사랑제일교회는 빅데이터 서비스회사인 썸트랜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광훈 목사에 대한 AI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썸트랜드가 밝힌 AI 분석의 자료 근거는 인스타그램, 뉴스, 커뮤니티, 블로그, 트위터 등을 활용한 자료들이다.

 

51일부터 615일까지의 분석 자료를 보면 초창기 전광훈 목사에 대한 부정적인 요소가 80% 였으나 615일 조사에서는 64%까지 내려가는 등 과거 일부 언론에 의해 매도되었던 부정적 이미지가 긍정적 이미지로 변화가 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전광훈 목사 하면 떠오르던 부정적인 단어인 논란, , 빨갱이, 비판 등이 우세했으나 긍정적인 이미지의 단어인 지지하다, 정통, 괜찮다, 자부하다 등 희망적인 단어의 이미지로 변해가는 것을 느낄 수가 있다.

 

특히 긍정, 부정 단어를 분석해 보면 부정적인 단어는 60%대로 지속적인 하향 곡선을 긋는 반면, 긍정의 단어는 40%로 과거보다 지속적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분석이며 이런 추세라면 연말 긍정적 지지도 상승률을 기대해 볼 만하다는 것이 AI의 평가이다.

 

더불어 전광훈 목사의 긍정적인 이미지 상승요인 중의 하나는 연관 검색어에 있다. 특히 전광훈, 윤석열, 목사, 대통령, 이라는 공통적인 단어 외에도 정치와 국민의 힘, 단어도 연계해 현 정치 상황에 염증을 느낀 국민들이 많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광화문광장 집회에서 전광훈 목사의 사이다 발언과 이미지 그리고 과거 빤스목사 등 부정적인 이미지로 불리웠던 연관 단어가 점점 사라지고 그 자리에 현 대한민국의 아젠다 단어들이 속속 채워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자료 조사기간 전광훈 목사의 부정적인 단어 이미지의 1등 공신으로 정치인 홍준표 현 대구시장의 말에서 비롯됐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홍 시장은 611일 전광훈 목사를 겨냥 사이비 기독교 세력 추방이라는 자극적인 단어를 사용 전광훈 목사를 깍아 내리는 발언을 했다.

 

하지만 홍 시장의 말처럼 전광훈 목사가 사이비 기독교 목사라면 장경동, 장학일 목사 등 대한민국의 이름만 밝혀도 알 만한 수 많은 목사들이 전광훈 목사의 광화문 집회에 참석, 응원을 보낼 수 가 있는가 하는 의문이 든다. 왜냐하면 이단 사이비 집회에 강사로 섰거나 동조한다면 그들이 속한 교단에서 동조자로 한 무리로 낙인 찍혀 버리기는 것이 기독교계의 정서이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전광훈 목사에 대한 AI 여론 반응 중 긍정 감성어는 진정성, 감사드린다. 지지하다, 자부하다, 응원한다 등 다양한 긍정적인 단어들로 채워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광훈에 대한 국민들 대부분은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고 있으며, 지지하고, 자부하며, 믿고 응원하며, 정통적이고 특별하다는 반응이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전광훈 목사에 대해 고소하겠다는 감정을 느끼고 있으며, 일부 사람들은 전광훈 목사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여전히 갖고 있어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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