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청년 해외진출 일일상담소 고려대, 동국대, 한양대에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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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청년 해외진출 일일상담소 고려대, 동국대, 한양대에서 운영
  • 조윤희 기자
  • 승인 2018.05.21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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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우리 청년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다양한 지원사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5월 23일(수)~25(금)간 고려대학교, 동국대학교 및 한양대학교의 대학 축제현장에서 청년 해외진출 일일상담소를 운영한다. 일정 및 장소로는 △5.23(수) 13:00~17:00, 고려대학교 민주광장 △ 5.24(목) 13:00~17:00, 동국대학교 만해광장 △5.25(금) 13:00~17:00, 한양대학교 애지문이다.  

이번 행사에는 외교부와 한국국제협력단,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사업 담당자들이 재외공관 현장실습원, 국제기구 진출, 워킹홀리데이, 해외 주요 연구소 및 박물관 인턴 등에 대해 청년들과 1대1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 참여자에게는 ‘지구청년’ 캠페인 1주년을 맞아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외교부는 이번 대학축제 방문행사 외에도 지역별 순회 설명회와 토크콘서트를 개최하여 청년들에게 실질적이고 도움이 되는 자리를 만들 계획으로 오는 5월 24일 충북대에서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외교톡톡(talk talk)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연간 5만명 규모의 다양한 청년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체계적으로 알리고자 작년부터 현장 및 온라인 홍보활동을 펼쳐온 바 있다.해당 사업 정보는 지구청년 웹페이지(http://www.mofa.go.kr/youth) 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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