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서민금융의 성과 및 한계를 점검하고 향후 포용적 금융의 정책방향 수립 지원을 위한「서민금융지원체계 개편 T/F」이 구성됐다. △ 자금이 꼭 필요한 실수요자를 위한 정책 서민금융상품 체계 개편 △ 감면율 확대, 변제기간 단축 등 유연하고 신속한 채무자 중심 신용회복제도 정비 △ 복잡하고 중복적인 전달체계를 투명성·자율성·효율성 원칙하에 재정비 △ 개편안을 뒷받침하는 안정적인 서민금융 재원 확보방안 마련 등의 내용이다.
금융위원회는 서민금융 정책 평가 및 향후 정책방향 수립을 위한 「서민금융지원체계 개편 T/F」를 구성하고, ‘18.6.18. 1차 회의가 진행되었다. T/F는 서민금융·소비자 보호 등 관련 분야 민간전문가 9인으로 구성되었다. 서민금융지원체계 개편 T/F 1차 회의는 오늘 6월 18일 10:00에 시작해 금융위원회 16층 대회의실에 진행되었다. 주요 논의내용으로는 정책 서민금융지원체계 현황 및 문제점, T/F 운영계획 등으로 T/F는 앞으로 3~4차례 회의를 통해 정책 서민금융 전반에 대해 논의한 후, ‘서민금융지원체계 개편방안’을 마련·공개할 예정이다. T/F안에 대한 대국민 공개 의견수렴 실시 후, 올해 하반기 중 「종합 서민금융지원체계 개편방안」 마련·발표 추진할 계획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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