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절단’ 역경 이겨낸 박모세군 “살아계신 하나님 전하고파!
평창 스페셜 올림픽대회 개막식 애국가, CBS 새롭게 하소서, SBS 스타킹 외 다수 출연.
평창 스페셜 올림픽대회 개막식 애국가, CBS 새롭게 하소서, SBS 스타킹 외 다수 출연.
(사)기독문화선교회(이사장 김숙희 목사, 상임회장 강형규 목사)는 19일 박모세 군, 조영애 집사을 신바람 힐링 강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 개막식에서 감동적인 애국가를 불렀던 박모세가 어머니인 조영애 집사와 함께 어느 덧 10년 이란 기간 전국교회와 일반 강연 등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박모세군(31세)는 생후 3일 만에 대뇌의 70%, 소뇌의 90%이상을 절단해야만 했고 이후 ‘기적의 청년’이라는 이름으로 화제가 됐다.
다니엘기도회에서 간증과 찬양을 통해서, 수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었다.
생사의 갈림길에서, 이제는 어엿한 음악가로 활동을 하고 있다.
박모세군은 태어날 당시 두개골 기형으로 숨만 쉴 뿐 아무 기능을 할수 없었고, 뇌수가 흐르지 않아 볼수 도 들을 수도 없는 상태였다.
그러나, 마지막 순간까지도 신앙의 힘으로 기도와 함께, 그의 어머니 조영애 집사의 헌산과 노력으로 모든 것들이 회복되어서, 모세군이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서정형 대표는 "코로나로 힘든 많은 사람들에게 , 박모세군과 조영애 집사의 간증과 찬양은 많은 감동을 안겨 줄 것이라고 "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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