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일 접수, 선착순 50명… 22일부터 농기센터 실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오는 22일부터 9월 28일까지‘도시농부교실’을 운영한다.
맞춤형 도시농업기술보급을 통해 도시민들의 텃밭 가꾸기 능력을 강화하는 교육으로, 농기센터에서 해당 기간 매주 수요일에 6회에 걸쳐 진행된다.
도시농업의 이해, 작물별 재배기술, 안전농산물 생산기술, 농기계사용법 등 기초영농전반에 걸친 이론교육과 현장체험으로 구성됐다.
신청자는 8월 6~10일 농기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50명 모집한다.
최낙거 농기센터장은 “도시농업은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도시민의 정서를 치유하는 자연 속 교실”이라며 “이론과 실습을 겸해 심도 있는 교육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행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