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대전지방보훈청장과 보훈가족 살피기 전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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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대전지방보훈청장과 보훈가족 살피기 전념
  • 이재희 기자
  • 승인 2018.08.07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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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호 동구청장은 6일 구청 10층 접견실에서 강윤진 대전지방보훈청장과 보훈업무와 관련해 면담을 진행했다.

양 기관장은 계속되는 폭염 날씨에도 불구하고 보훈대상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 국가유공자 예우향상 등에 대한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구에서 홀로어르신 고독사 예방을 위해 시행 중인 노인돌봄서비스 및 노노(老老)케어, 안부살피기 등을 양 기관의 협업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고령의 국가유공자에 우선 적용하는 것에 대해 논의했다.

황인호 구청장은 “동구 보훈업무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신 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관내에 거주하고 계시는 고령의 국가유공자 분들이 외롭게 생을 마감하시는 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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