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들의 삶 가운데서 자존감 지켜 주옵소서.
상태바
저희들의 삶 가운데서 자존감 지켜 주옵소서.
  • 행정신문
  • 승인 2024.02.08 23: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특별 기고 설을 앞두고!
서정형 대표 사)기독문화선교회 ,CHN 방송 기자

"사람을 향한 더 나은 세상"이 필요해요.

저희들의 삶 가운데서 자존감을 지켜 주옵소서.

설 명절이 다가 옵니다.

온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야 하는 상황에서, 오히려 외로움에 나 홀로 지내는 1인 세대가 많이 있습니다.

보호 받아야 할 나이에, 보호자가 되어,

가족을 돌보고 있는 우리들의 이웃들!

지금 우리가 이들에게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인생의 무게로 지친 삶에 있는 , 이웃들과 함께 위로와 희망을 전해요.

 

저는 최근에 어느 교회에서 지역에 사랑의 나눔 현장을 취재 하면서 , 생각 나는 것이 아직도 우리 사회에서 , 도움을 받아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면서, 나눔을 통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 공동체가 되길 간절히 소망 해 봅니다.

지구촌의 아픔과 슬픔을 함께 나누며, 다시 일어 날수 있는 환경이 주어지길 간절히 소망 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신앙을 지키게 하옵소서. 이 시간을 잘 견디게 하여 주옵소서.

자존감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기도드립니다.

지난 3년 코로나19 때문에 멈춰 있는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성경 말씀을 붙잡고 꿈과 희망을 갖게 하옵소서.

연약한 우리들의 삶을 통하여서,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삶을 살도록 하시고, 늘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어려운 현실 때문에 실족하지 않게 도와주옵소서.

무엇보다 자존감이 무너지지 않도록 지경을 넓혀 주옵소서.

물질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많습니다.

 

주님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여호와는 나의 목자이십니다.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영원히 여호와의 거룩한 집에 거하게 하옵소서.

사람과의 만남에서, 서로 이해관계로 지내야 하는 상황에서, 서로 배려하는 삶이 주어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우리 사회가 서로 먹이 사슬이 되어 가는 슬픈 현실을 보면서, 미래 희망을 바라보면서,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서로 함께하는 공정한 사회가 되길 간절히 소망 합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균형을 잃으면 쓰러 집니다.

정치가, 경제가, 교회가, 각 자의 삶이 바로

올바른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