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문화선교회, 박광보 목사 선교회 신바람 힐링 강사진으로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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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문화선교회, 박광보 목사 선교회 신바람 힐링 강사진으로 추대
  • 행정신문
  • 승인 2024.02.19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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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4일 가수 서유석 초청 예배
 박광보 목사(세계로교회) 

사)기독문화선교회(이사장 김숙희 목사, 상임회장 강형규 목사)는 19일 박광보 목사(세계로교회)를 선교회 신바람 힐링 강사진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자리 잡고 있는 세계로교회는 현 백석총회 경기남노회 소속으로 지역을 위하여 선교와 구제에 최선을 다하여 섬기고 있는 행복과 기쁨이 넘치는 교회이다.

세계로교회
세계로교회
세계로교회
세계로교회
세계로교회
세계로교회

37년 전 목회를 시작한다고 했을 때, 박광보 목사는 주위 사람들로부터 핀잔을 많이 들었다. 키 163㎝에 몸무게 48㎏의 연약한 체구로 목회는커녕 생활도 제대로 못할 것이라는 얘기였다. 그는 교회 이름을 아예 세계로교회로 지었다. '나처럼 부족한 사람도 하나님이 들어 쓰시면 세계적인 목회를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서 교회 이름을 기도하면서 결정하였다고 하였다.

세계로교회는 이름과는 어울리지 않게 낡은 옛날 가옥을 개조한 가정교회였다. 그래도 1년 만에 성도가 자립할 수 있든 상황에 되게 되었다. 목회는 행복에 가득 찼었다. 하지만 일곱 살짜리 큰아들 요한이의 느닷없는 교통사고는 모든 것을 빼앗아 가버렸다. 
 뺑소니차에 치여 뇌사 상태에 빠진 아들을 치료하느라 여념이 없던 와중에 '목사가 하나님 앞에 뭔가 잘못해서 그런 일이 생겼다'며 성도들이 하나둘 떠나가기 시작한 것.
엎친데, 덮친 격으로 시흥시는 세계로교회가 불법 건물이라며 일방적으로 교회를 철거해버렸다.

 그리고 이듬해 IMF 외환위기가 다가왔다. 또 다시 박광보 목사는 한없는 고난으로 내몰렸다. 건설 업체의 연쇄도산 여파로 교회가 입주한 상가건물 소유주인 W건설사도 부도설이 돌았다. 그리고 '건설사가 부도나면 세계로교회도 사라지게 되는 상황에서, 성도들은 교회를 떠나갔다.

 
아들이 하늘나라에 갔을 때에도, 눈물을 보이지 않았던 박 목사는 성도들이 떠나는 현실이 너무 가슴 아파 예배당에 주저앉아 엉엉 울었다.
이왕 교회 문을 닫을 거면 건설사에 가서 부탁이라도 해보자는 심정으로 여의도의 W건설사를 찾아갔다. 대표자를 만날 수 가 없었다. 

결국 편지만 남기고 돌아서야 했다. 그렇게 몇 달이 지난 어느 날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이런 일은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잔금을 받지 않을 테니 등기 비용만 준비해 등기해 가라"는 것이었다. 밤낮으로 W건설사가 부도나지 않기를 기도한다는 소문이 기독교인도 아닌 건설사 사장의 귀에 들어갔고, 회사는 마침 IMF 위기를 견디고 살아남았던 것이다.
교회를 떠났던 성도들은 이제 '세계로교회는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교회'라며 다시 출석하기시작 했다. 하늘나라로 간 아들 대신 쌍둥이 두 딸도 주님께서 주셨다. 주위에 사람들은 이런 박광보 목사를 '현대판 욥'이라고 부른다. 박광보 목사는 올 해 목회 사역이 벌써 37년 이라고 하였다.

교육학 박사(D,D),성서대학 학부와 , 웨신 대학원 대학교 석사 (M.A)박사(심리상담학 Ph.D), 성서침례교단에서 1990년 목사 안수를 받았다.
아울러 어린이 사역을 45년 째 , 사역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는 시니어 배우, 모델 등 다양한 문화사역자로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 어린이 부흥사협의회 상임회장, 교회학교 성장연구소 부소장,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어린이사역 본부장, 제1회 전국 개척교회 수기 공모 전 대상(2009), 제 1회 전국목회자 웅변대회 대상(2013년), 피어선 신학교 교수와, 어린이 신학교 ,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교수 등을 역임 하고, 현 경인백석신학교(백석총회 인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경기남노회(백석측)에서 사모 합창단 단장으로 섬기고 있다.세계로교회는 2024년 교회 표어“ 함께 세워가는 영광스러운 교회” 의 주제로 선교에 앞장 서서, 국내와 해외 선교 사역을 실천에 옮기는 교회이다. 

아울러, 21C 를 맞이하여 꿈과 Vision 이 있는 교회로, 주일 예배에, 감동과 축복과 힐링과 함께 , 섬김과 나눔과 교제가 있는 교회로, 항상 진리 안에서, 성장하며, 사람을 세우고, 모든 성도들을 헌신자로 세워, 내일을 준비하는 복음의 사역에 “구원의 방주” 의 사역을 세워 나가는 교회이다. 

다가오는 3월24일(주일) 오전 11시에는 국민가수   "가는  세월 " 서유석 안수 집사를  초청하여서 지역 주민 초청 열린 음악회도 가질 예정이다.

국민가수 서유석 안수집사
국민가수 서유석 안수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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