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행정안전부 주관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CPR) 실시
상태바
부산 남구, 행정안전부 주관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CPR) 실시
  • 이종철
  • 승인 2024.03.28 14: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CPR) 실시

[행정신문 이종철] 부산 남구는 27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학원·어린이집 등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는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매년 4시간 이상 받아야 한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응급상황 행동요령, ▲영아·유아·소아 대상 기도폐쇄 대처방법 및 심폐소생술 실습으로 이뤄졌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어린이의 경우, 일상생활 중 예상치 못한 사고 발생 위험이 높기 때문에 일선에서 어린이를 대면하는 시설 종사자의 응급상황 대응 능력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들이 응급처치 방법을 숙지하여 어린이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