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외동읍 상생복지단, 따뜻한 밥상 나눔!‘사랑의 밑반찬 지원 사업’추진
상태바
경주시 외동읍 상생복지단, 따뜻한 밥상 나눔!‘사랑의 밑반찬 지원 사업’추진
  • 구하연
  • 승인 2024.03.29 10: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8일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상생복지단’에서 취약계구 24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행정신문 구하연] 경주시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상생복지단’은 지난 28일 지역 내 취약계층 24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사랑의 밑반찬 지원 사업’은 지난 2023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으로 홀로어르신 및 저소득 위기가구에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반찬을 나누는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올해도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월 1회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확인을 겸하면서 복지안전망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강기순 민간위원장은 “식사 준비가 어려운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의 어려움을 다방면으로 살펴서 따뜻한 나눔과 정을 느낄 수 있는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호 외동읍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시는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외동읍에서도 복지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