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 치매지킴이 양성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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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구 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 치매지킴이 양성 교육 실시
  • 구하연
  • 승인 2024.04.0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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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 경로당 행복선생님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
포항시 남구 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 치매지킴이 양성 교육 실시

[행정신문 구하연] 포항시 남구 치매안심센터는 3일 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를 방문해 경로당 행복선생님 40명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치매파트너’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돕는 동반자를 뜻한다. 특히 보다 적극적인 활동과 봉사를 원하는 경우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파트너 플러스’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교육은 지역 경로당 활성화와 어르신 복지 증진의 최전선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 변화를 누구보다 빠르게 알 수 있는 경로당 행복선생님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교육은 치매안심센터 사업 안내, 치매에 대한 이해, 치매예방수칙 3.3.3 및 치매예방체조, 치매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통해 현장에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치매안심센터로 연계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했다.

이분남 남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경로당에서 활동하는 행복선생님을 통해 치매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치매안전망 체계 구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있음' 사진. 포항시 남구 치매안심센터는 3일 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를 방문해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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