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마을과 재능을 잇다 - 자격이음사업’ 본격 시작
상태바
정읍시 ‘마을과 재능을 잇다 - 자격이음사업’ 본격 시작
  • 길주연
  • 승인 2024.04.25 09: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읍시 ‘마을과 재능을 잇다 - 자격이음사업’ 본격 시작

[행정신문 길주연] 정읍시는 지역에서 필요한 지역민의 재능과 경험을 연결하는 ‘마을과 재능을 잇다 – 자격이음’사업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4년 농어업농어촌 일자리플러스센터 구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민의 자격 또는 재능과 경험을 지역사회와 연결해 지역민에게는 일 경험 제공하고, 지역에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22명의 참여자들은 15개 마을과 연계해 생활공예, 아로마테라피, 원예치유, 웃음치료, 스마트폰 활용법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참여자들이 자격이음사업을 통해 일 경험을 쌓아 전문인력으로 거듭나고 지역사회에는 활력을 더욱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자격이음사업의 참여 기회를 늘리기 위해 6월 중 참여자를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돌봄·교육·문화 분야에 자격이나 재능, 경험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활동할 수 있으며, 소정의 활동비도 지원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 지역활력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북도정읍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