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와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소통 및 협력 앞장서”
[행정신문 최진형] 대구 남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재덕)는 지난 17일 대구 남구에 소재한 배나무샘골 마을문화센터 3층에서 ‘2024 수요처 관리자 교육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남구 지역의 자원봉사 수요처 및 단체 관리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교육 및 간담회에서는 자원봉사 실적연계 활성화 및 자원봉사 시간 인증 기준에 관한 정보를 전달하고 자원봉사 활성화 방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수요처 기관 담당자들과의 연계와 협력 강화를 통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소통 강화의 장이 되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자원봉사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인권 문제에 대한 사례를 알아보고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시간을 가져 그 의미를 더했다.
김재덕 센터장은 “이번 교육 및 간담회를 통해 남구 자원봉사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수요처 관리자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 남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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