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시범사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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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시범사업 운영
  • 이재희 기자
  • 승인 2018.08.21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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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가 이상기후 심화로 자연재해가 늘어나면서 풍수해보험이 큰 관심을 끄는 가운데 대전 자치구 중 유일하게 소상공인 대상의 풍수해보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가 관장하고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으로, 저렴한 보험료로 태풍, 홍수, 호우, 강풍, 대설, 지진 등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에 대처할 수 있는 선진국형 재난관리제도다.

자연 재난에 의한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올해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대상지에 동구가 선정돼 대전시 최초로 소상공인 대상의 풍수해보험 사업을 운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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