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태풍 솔릭 대비 옥외광고물 등 안전점검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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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태풍 솔릭 대비 옥외광고물 등 안전점검 총력
  • 이재희 기자
  • 승인 2018.08.21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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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가 이번 주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10월까지 세이프티 사인(Safety-Sign)의 날을 운영한다.

이번 점검은 옥외광고물 추락, 파손에 따른 보행자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시, 옥외광고협회와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대전역, 복합터미널 일원 등 유동인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질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각종 법규 위반 여부, 간판 노후화 정도, 부재 손상여부, 구조적 결함, 차량 및 보행자 통행 장애 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노후간판은 소유자에게 자진철거나 안전장치 보강을 유도하고, 불법광고물 및 안전도검사를 받지 않은 광고물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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