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삼성동, 복지 민관협력 활성 위한 벤치마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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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삼성동, 복지 민관협력 활성 위한 벤치마킹 나서
  • 이재희 기자
  • 승인 2018.08.23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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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삼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헌화)와 삼성동 통장협의회(회장 홍순성)는 민관협력 복지사업 선진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22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주민센터를 방문했다.

삼성동주민센터와 밀알복지관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견학에는 주민 등 30여 명이 동행, 활발한 마을자치 활동으로 유명한 수완동주민센터에서 모범사례 청취, 의견교환 등을 통해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광주시 광산구 수완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주민들의 활발한 참여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촘촘한 복지그물망을 형성하며 복지 분야 민관협력 선진지로 유명한 곳이다.

김하겸 삼성동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주민들이 생생하게 보고 느끼면서 앞장서 주변 이웃들을 꼼꼼히 살피는 따뜻한 삼성동 마을 만들기에 한 발 짝 더욱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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