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박물관에서 체험해요!
한밭교육박물관(관장 정규남)은 오는 9월 8일(토), 유.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2018년 9월 토요박물관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토요박물관학교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박물관의 체험형 역사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토요박물관학교에서는 유아 및 초1~2학년을 대상으로 스티커로 꾸며보는<무령왕릉 유물 만들기>와 초3~6학년을 대상으로 골판지 감기 기법을 활용한 <시계 만들기> 체험활동을 제공한다.
참가 모집은 8월 24일(금) 오전 9시부터 한밭교육박물관 홈페이지(www.hbem.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며, 모집 인원은 유아 10명, 초등학생 60명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학예연구실(☎670-2214)로 전화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한밭교육박물관 김미란 학예연구실장은 “이번 토요박물관학교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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