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활동역량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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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활동역량 높인다
  • 이재희 기자
  • 승인 2018.08.2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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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역량강화 워크숍…네트워크 활성화 우수사례 등 공유

충남도가 24일 예산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충남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협의회 워크숍을 열고, 감시단의 전문적 역량을 강화하고 네트워크 활성화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청소년 유해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력과 청소년 보호정책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체 및 도와 시·군 공무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청소년보호 정책과 유해환경감시단의 역할, 지도 단속 및 대처요령 등 감시단의 역량개발과 전문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청소년 보호와 안전지킴이에 모범적으로 활동한 공로로 이미경, 장은숙, 석택수, 권오일, 이종애, 김내곤, 천수영, 심건호 씨가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유공 기관단체로는 논산시, 예산군이 선정됐으며, 민간단체로는 청소년보호국민정화운동본부와 청소년보호연맹서산태안지회가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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