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 국제ITEC아로마테라피스트과정 9월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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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 국제ITEC아로마테라피스트과정 9월 개강
  • 김은원 기자
  • 승인 2018.08.2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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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시간 근무제 도입과 함께 일과 삶의 균형(Work and life balance)을 맞추는 워라밸이 사회적 화두로 떠오르면서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신의 균형을 회복하면서 국제아로마테라피스트 자격증을 취득하는 ITEC아로마테라피과정이 직장인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 과정은 일회성 워라밸이 아니라 아로마테라피를 배우고 자신과 가족에게 적용하여 스트레스 완화와 수면 관리로 심신을 힐링하고, 과정수료 후에는 국제시험에 응시하여 세계적으로 공인된 국제ITEC아로마테라피스트 자격증을 취득하여 제2의 인생을 대비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과정이다.

회사원, 주부, 사업가, 대학원생, 반려동물케어사, 취업준비생, 미술치료사, 상담사, 천연화장품전문가, 피부미용사, 요가강사, 교수, 의사, 한의사, 수의사, 건강관리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수강하고 있는 국제ITEC아로마테라피스트 과정은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에서 주관하고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서초동)에서 진행하는 워라밸전문가 과정으로 9월에 ITEC33기 과정을 개강할 예정이다.

ITEC(International Therapy Examination Council)자격증은 국제테라피 분야에서 최고수준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현재 세계 39개국 650여개의 대학에서 ITEC과정이 진행되고 있다. ITEC디플로마가 국제적인 인정받는 이유는 세계 어디서나 동일한 ITEC교육과정과 시험기준에 따라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승완 대표는 “이 과정은 체계적인 교육시스템과 전문교강사진의 강의와 의사, 한의사, 미술치료교수, 피부미용교수 등 전문가 초청특강으로 구성되어 이론과 실습수업을 즐기며 국제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어서 젊은 직장인뿐만 아니라 신중년층도 전국에서 모이고 있다”며 “정규수업 속에 흥미로운 특강까지 만들어 진정한 워라밸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국 ITEC의 오드리 푼 시험관은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는 임상경력이 풍부한 교수진, 체계적인 관리와 엄격한 기준, 열정적인 응시자들이 세계 기준에서도 최고 수준이다”고 찬사를 보냈다.

아이텍디플로마를 취득 한 졸업생들은 전문강사, 교육센터, 아로마대리점, 천연아로마공방, 학교, 국제크루즈 등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전문가로 활동 하고 있어 아로마테라피에 대한 열정과 의지가 있다면 누구나 도전하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시험 합격 후 강사과정을 수료하면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에서 교강사로 활동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국내 아로마테라피전문교육의 선두주자인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는 9월 가톨릭대학교(서초)에서 국제ITEC아로마테라피과정과 반려동물아로마지도사과정을 개강할 계획이고, 가톨릭대학교(역곡)에서 웰빙화장품지도사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9월 1일~2일에는 농림축산식품부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하는 ‘2018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에 초대되어 아로마테라피와 새로운 유망 일자리인 반려동물아로마지도사와 국제아로마테라피스트에 대한 종합정보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는 전문가양성 교육 외에도 분당서울대병원, 고려대학교구로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 등에서 암환우와 가족들의 정서안정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아로마테라피 강의와 치매전문기관과 요양시설, 호스피스 완화 의료시설 등에서 임상과 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기업체와 각 급 학교에서 스트레스 완화 특강을 실시하여 아로마테라피로 심신의 건강을 증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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